다민족연합기도회
미주기독교총연합회와 JAMA,OC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다민족 연합 기도회 (대표대회장 한기홍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Heal Our Land(이 땅을 고쳐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
올해는 회개와 회복, 부흥과 선교, 사회정의, 차세대 등의 주제를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다음달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에 대한 비상한 기도를 모여서 함께 부르짖으며 하였다.
대회를 이끈 대회장 한기홍 목사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금년은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긍휼과 부흥이 필요하다”면서 “남가주에 거주하는 모든 민족들을 대표하는 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회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큰 부흥을 주셔서 이 땅을 고치시며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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